한국전쟁은
약 200만의 사상자를 내고 1953년 7월에 휴전되었다. 전쟁은 많은 것을
앗아갔다. 그 중에 남편을 잃고, 아버지를 잃은 전쟁과부와 고아들의
고생은 남다른 것이었다.
한국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던 1953년, 부산 중앙 그리스도의 교회 전도자
박경동 씨와 동교회 성도이며 당시 기독교 세계봉사회 합동판매점 총무였던
김춘희 씨는 교회에 나오는 성도 가운데에 전쟁 중에 남편을 잃은 부인들로서
자녀를 양육하는 생활능력이 없는극빈자들을 위하여 기독교 세계 봉사회
및 기타 각 구호단체에 호소하여 구호하기 시작한 것이 본원을 설립한
동기이다.
1953년도
부산시 중구 영주동 산1번지, 부산 중앙 그리스도의 교회 전도자 박경동
씨와 동교회 성도이며 당시 기독교 세계봉사회 합동판매점 총무였던
김춘희 씨가 주동이 되어 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생활능력이 없는 극빈여성들을 위하여 기독교 세계 봉사회 및 기타 각
구호단체에 호소하여 구호하기 시작한 것이 본원을 설립한 동기이다.
1954년 7월 7일
영주동 산1번지에서 부산 중앙 그리스도의 교회가 초량동 594번지로
이전하면서 교회의 원조로 영주동 산1번지상에 천막 3동을 가설하고
명칭을 '승리모자원'이라 칭하고 원장에 김춘희 씨가 취임하였다.
1957년 2월 부산 중앙 그리스도의 교회에 제4대 전도자 김광수 씨가
취임하였다.
1958년 12월
승리모자원 이사회를 조직하다. 이사장: 김광수, 이사: 김춘희, 박성규,
박경동 외 3명.
1959년
5월 28일 본원사신축을 위하여 미국 워싱톤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미화
5,000불을 원조해 주기로 약속하였다.
10월 10일 워싱톤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약속한 미화 5,000불이 입금되었다.
10월 26일 부산시 진구 연지동 301번지의 대지 4,963.6㎡(1,501평)을
매입하였다.
모자원사 신축 예산을 100만환으로 정하고 초과되는 예산은 홀튼선교회,
기타 구호단체의 원조로 신축하기로 결정하다.
11월 5일 본원사 신축 기공 예배를 드리다.
원사 설계자: 김광수 전도자, 목수: 함명주, 이현장 씨.
1960년
3월 26일 원사 준공예배를 드리다.
5월 5일 신축원사로 모자원생 일동이 입주하다(입주자 23세대, 87명-세례교인
30명, 어린이 57명).
7월 1일 가옥대장 등기완료
10월 2일 법원등기 완료
1961년
1월 17일 보건사회부장관으로부터 후생시설 인가
2월 18일 재단법인 그리스도의 교회로부터 재단법인 승리 모자원으로
분리 독립하다. 이사장: 김광수, 이사: 김춘희 외 5명, 원장: 김춘희
씨가 유임되다.
1962년
1월 17일 후생시설 인가 허가되다.
원사규모: 8개동 456.35㎡(138평), 온돌방: 23실, 욕실: 1실, 부엌 23실,
화장실: 1실, 사무실: 1실, 창고: 1실, 강당(교회당): 1실.
1965년 6월 5일
승리 모자원 원장 김춘희 씨 사임<글: 김광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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