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한국민을 사랑하는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는 그리스도의 교회의 목사이다. 여기에 실린 글은 국민일보의 <역경의 열매>와 <성탄 특집>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온 것이다. 내용을 읽어 보시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역경의 열매: http://kccs.info/nomura01.htm 성 탄 특 집: http://kccs.info/nomura02.htm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는=1931년 일본 교토 출생. 목사이자 사회운동가. 도쿄수의축산대학, 미국 켄터키성서대학(남동부기독교대학), LA 바이올라대학, 페퍼다인대학원 등에서 수학했다. 61년 귀국 후 목회를 하다가 68년 한국을 방문, 청계천 빈민의 참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한국 빈민선교에 나섰다. ‘빈민운동의 대부’ 고(故) 제정구 의원을 도와 85년까지 한국을 50여 차례 방문하면서 청계천 판자촌 빈민들을 대상으로 구제 및 선교활동을 펼쳤다. 청계천 관련 사진, 스크랩북, 메모지, 한국지도 등 800여건의 개인 소장 자료를 지난 2006년 서울시에 기증했다. 지금은 일본 야마나시현 야쓰가다산 산골에서 가정교회인 베다니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가 미국에서 공부했다는 켄터키 성서 대학이 지금의 켄터키 크리스천 대학교(Christian Churches 소속)일 가능성이 높고, 페퍼다인 대학교 대학원(Churches of Christ 소속)은 그리스도의 교회에 소속된 대학교이다. 그가 미국으로 초청했다는 김세복 전도자는 그리스도의 교회Churches of Christ) 목회자이며,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와 같은 교단의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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