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장 그리스도의 교회와 교파교회

지은이 성낙소 목사
옮김이 조동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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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그리스도의 교회

제2절 교파교회

제3절 유일교회(그리스도의 교회)

제1절 그리스도의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창립하신 것이다. “아(我)가 차반석(此盤石) <곧 그리스도 기초석, 새 28:16> 상(上)에 아(我)의 교회를 건(建)하리니, 음부의 권세가 승(勝)치 못하리라”<태(太) 16:18> 하시었으니, 아(我)가 곧 그리스도가 아(我)의 교회, 곧 그리스도의 교회를 차반석(此盤石), 곧 그리스도 수치(修置)한 기초상(基礎上)에 교회를 건(建)하신 것이오, 교회란 말도 그리스도께서 창작어(創作語)니, 자기교회란 전용어(專用語)요, 타명(他名)의 교회라는 것은 않이다. “인(人)마다 여하(如何)히 기상(其上)에 건(建)하기를 근신(謹愼)할지니라”<고전 3:10> 하신 말삼이 곧 이 까닭이다. 타명(他名)은 죄가 된다. 나의 교회 곧 그리스도의 교회<롬 16:16>라고 한 것을 타명(他名)으로 하면, 주님의 말삼대로가 않이니, 죄가 된단 말이다. “아(我)다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진입(盡入)할 것이 않이오, 다만 천(天)에 재(在)하신 아부(我夫)의 지(旨)대로 행하는 자라야 입(入)하리라. 기일(其日)이 다인(多人)이 아(我)다려 청(請)하대, 주의 주여 아등(我等)이 주의 명(名)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명(名)으로 사귀(邪鬼)를 축(逐)하며, 주의 명(名)으로 제반능사(諸般能事)를 행(行)치안이 하였나니까? 하리니, 기시(其時)에 아(我)가 차등(此等)다려 명언(明言)해대, 아(我)가 니(你)를 도시지(都是知)치 못하나니, 불법(不法)한<요일 3:4> 사(事)를 행(行)하는 자들아, 아(我)의게서 리(離)하야 거(去)하라 하리라. 연고(然故)로 아언(我言)을 청(聽)하고 행(行)하는 자들은 맡이 지혜(智慧)가 유(有)한 인(人)이 옥(屋)을 <신(神)의 옥(屋) 곧 교회> 반석상(盤石上)에 건(建)함과 여(如)하리니, 우(雨)가 강(降)하고, 창수(漲水)가 생(生)하고, 풍(風)이 취(吹)하야 기옥(其屋)에 충(衝)하되, 경괴(傾壞)치 안는 것은 반석상(盤石上)에 건(建)한 연고(緣故)요, 아언(我言)을 청(聽)하고 행(行)치안이하는 자들은 맞이 우인(愚人)이 옥(屋)을 사상(沙上)에 건(建)함과 여(如)하리니, 우(雨)가 강(降)하고, 창수(漲水)가 생(生)하고, 풍(風)이 취(吹)하메, 기옥(其屋)에 충(衝)하되 경괴(傾壞)함이 대단(大段)하니라”<태(太) 7:21-27> 하신 말삼을 참고하면, 교회를 건(建)하는 자(者)의게 대한 경계(警誡)하심인데, 불법한 사(事)를 행하는 자들은 아(我)의게서 이거(離去)하라고 엄명(嚴命)을 하(下)할 것을 예언(豫言)하시고, 지혜자는 옥(屋) 곧 교회를 반석, 곧 그리스도상(上)에 건(建)하되, 주님의 언(言)인 성지(聖旨)대로 할 것과 구(口)로는 호주(呼主)하며, 우(又)는 주의 명(名)으로 선지자 축귀(逐鬼) 제반능사(諸般能事) 등을 행하였을지라도, 불법한 사(事)를 행한 자들아 이거(離去)하라<불법은 죄, 요일 3:4>. 연고로 바울이 “아(我)가 상제(上帝)의 은혜를 수(受)한대로 지혜로운 장인(匠人)과 갗이 기(其)를 수치(修置)하며, 타인(他人)이 기상(其上)에 건(建)하나 연(然)이나 인(人)마다 기상(其上)에 건(建)하기를 근신(謹愼)할지니라”<고전 3:10>. 차언(此言)은 하경우(何境遇)에 하신 말삼인가하면, 바울이 자기(自己)의게 속한 자요, 아볼로의게 속한 자라한 까닭에 교파적 사상에 반대한 것이다. 웨- 그러냐하면, 주님의 성지(聖旨)를 잘 앎으로 “교파의 효(酵)를 신(愼)하라고 언(言)하신 줄을 각(覺)하고”<태 16:11-12> 이와 같이 “차수(此修)한 기(基)는 즉(卽) 예수 그리스도라”<고전 3:11하> 하였으니, 그리스도의 교회가 않이고, 교파교회는 죄가 되는 줄을 모르는 우인(愚人)인 선지자들이 현세(現世) 다(多)하니 신(愼)할지니라.

제1조 교회는 그리스도의 체(體)

교회는 그리스도의 체(體)이다. “교회는 즉(卽) 기신(其身)이다. 차(此)는 만물에 충만하신 주의 충만한 것이 되었나이라”<엡 1:23> 하였고, 또는 “아(我)가 금(今)에 니등(你等)을 위하야 고(苦)뢰움을 수(受)하는 것을 낙(樂)하고 그리스도의 당(当)한 고난을 아(我)의 육체에 보충하노니, 차(此)는 기신(其身)이된 교회를 위함이라”<골 1:24> 하시였다. 연즉(然則) 그리스도의 체(體)된 교회를 수(誰)가 부정하랴?

1. 교회의 수(首)는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교회는 상제(上帝)의 가(家)이요, 그리스도의 체(體)이라고 상술한바 갓건이와 체(體)가 유(有)한즉 수(首)가 있을 것이다. “대개(大槪) 부(夫)가 부녀(婦女)의 수(首)가 됨이 또한 그리스도가 교회의 수(首)가 됨과 여(如)하니, 그가 친(親)히 신(身)의 구주(救主)시니라"<엡 5:23> 하시였으며, 또는 "피(彼)는 수(首)요, 교회는 신(身)이라"<골 1:18> 하였으니, 교회의 두령(頭領)은 곧 그리스도시니, 인간 중에 수(誰)가 능(能)히 교회의 두령(頭領)과 교주(敎主)가 될 것이야. 그러나 사도들도 수(誰)도 교주가 되지 못하는 각교파에는 교주가 있고, 국교황(國敎皇), 법왕(法王)이라고도 한다. 교파에서는 인정할지언정 성경상으로 보면, 그리스도가 교회의 수(首)이시니라.

2. 교회원은 그리스도의 지체(肢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인 동시에 그리스도의 체(體)도 되고, "차(此)와 갗이 그리스도내(內)에 재(在)하야 일신(一身)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나니라"<롬 12:5> 하였으며, 또는 "니등(你等)은 그리스도의 체(體)요, 또 각각 기 지체(其肢體)라"<고전 12:27> 하였으니,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성직자들과 초대교회 사도들도 그리스도의 체(體)요, 그 지체이니, 성찬(聖餐)인 주님의 육(肉)과 혈(血)로 호상(互相) 연합(聯合)하야 일체(一體)가 됨을 신행(信行)할지니라<고전 10:17>.

제2절 교파 교회

신약시대에 주님 창립하신 그리스도의 교회가 기원 30년 오순절에 시작한바 일세기까지는 사도들이 목회 하시며 경계(警誡)도 하시며<고전 1:10-13, 3:4-15>, 주님의 성지(聖旨)대로 계속하여 오다가 최초에 희랍교가 분열된바, 그 교(敎)에서도 기원 303년에 아리안파가 분열됨. 기원 622년경에 모하멭교가 또 분열하였으며, 기원 860년경에 유아도 세례 후에는 성찬식에 참여하게 하고, 마리아와 성도들의 성화와 유물을 숭배하도록 하는 일이단(一異端)적 교파가 된 것이오, 기차(其次)에는 3세기 4세기 중에 로마교가 분열되여서 시작하야 606년경에 저스테이안이 카토릭 교주가 되고 기후(其后)에 포가스 황제가 보니, 파스2세 법왕이 모든 교회의 수(首)가 됨을 주장하였고, 기후(其后) 기원 753년경에 법왕 스드분2세가 에들퍼스가(家)에서 침례를 약식세례를 시작하였고, 태양신인지 마티안인지 하여간 우상경배하는 이단파의 또 일(一)이다. 이상 이(二) 교파의 신조는 신약시대 그리스도의 교회에 없는 것인 동시에 신약성서에 위반이니라.

제1조 개혁 신교파

소위 개혁 신교파는 기원 1500년경으로부터 1580년경까지 4대 종파가 로마교의 부패(腐敗)와 흑암(黑暗)한 막(幕)을 피출(披出)하야 대혁명을 기(期)한 개신종파를 시작하였는데, 혁명의 기세에 치중(置重)하다가 신약시대 그리스도의 교회를 상고(詳考)치 안이하고 각기 일단(一端)만 파악하고, 자기 소각(小覺)만 고집하고, 로마교 습성의 잔재로 개종파 간에 또 모해(謀害) 급(及) 모살(謀殺)적 행위는 상제(上帝)의 진노(震怒)를 불량(不良)한 것을 필자는 통탄치 않을 수 없다. 오호(嗚呼) 통재(痛哉)라, 그대들의 로마교의 암흑막(暗黑幕)에서 탈출한 용단성은 가찬(可讚)할지언정, 교파적 주장에서 동지(同志)를 모살(謀殺)적 행위는 신의 진노를 초래(招來)치 않을가? 현금(現今)에도 교파적 야심에서 그들의 교주의 유습(遺習)인지, 각기 치명적 손상을 주는 사(事)도 없을 뿐만 안이라, 자기 파중(派中)에서도 모략 급(及) 혈두적(血斗的)은 대투적(帶套的)이 않일가? 예수님이 바래새교 양파의 상두(相斗)하심을 이용하시였고, 바리새교인과 사두게교인의 직(職)을 신(愼)하라 하심은 기(其) 교훈을 신(愼)함이라<태(太) 16:11-12>. 차는 교파적 신앙과 주의를 경계(警誡)하심이니, 구교파나 신교파나 근신(謹愼)할지니라.

1. 마틴 루터의 교파

기원 1528년경에 마틴 루터가 독일 위틴벅에서 소각(小覺)의 신앙을 로마교의 박해를 무릅쓰고, 전섭(傳攝)하야 교회가 성립됨에 따라서 루터교회라고 한 것인데, 현금(現今)에는 루터교파 중에서도 분열된 것 27종파로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신약시대 그리스도의 교회의 교리대로 침례(浸禮)가 안이오, 로마교의 유전(遺傳)으로 약식세례(略式洗禮)를 행하는 비성경적인 것을 유감이라고 않이 할 수 없다.

2. 침례교파

기원 1520년경에 코날드 그레벨이 개혁운동자의 일인(一人)으로서 신약시대 그리스도의 교회와 여(如)히 침례를 주장하였으나, 필경은 교파를 단서주(端西州) 턱시(市)에서 조직되고 말었다. 신약시대교회로 환원(還元)하랴다가 장족진보(長足進步)가 되지 못한 것이 매우 유감스러웠다. 근세(近世)에는 신약시대교회로 환원자수가 각 교파보다 제일 대다수를 산출하고 있다고 한다. 차교파내(此敎派內)에서도 분열된 것이 20여 종파라고 한다.

3. 감독교회(성공회)

차(此) 감독교회는 핸리 8세가 기원 1534년경에 영국 론돈에서 로마교회에서 라틴 신경주장(信經主掌)하고 분열 성립한 교파인데 론돈교라고도 하고 고등교회라고도 한다. 의식은 로마교회와 비슷하다. 기원 1650년경에 쾌크파와 친구파가 분파하였고, 기원 1784년경에 요한 웨슬네가 영국 옥쓰포드에서 감리교가 분열한 것이다.

4. 장로교파

장로교회는 쫀 낙쓰가 기원 1587년경에 쫀 칼빈의 주의(主義) 사상으로 스카트랜드 진벅시(市)에서 로마교회개혁으로서 최초에는 매주일 성만찬을 하다가 기후(其后)에는 일개월 중에 1-2회식(式)하던 것이 현대에는 일년에 1-2회식(式)하고 침례식은 로마교의 유전적인 약식세례로 불법을 행하는 것을 유감이라고 않이 할 수 없다.

5. 기타 각 교파

상술한바와 같이 기원 1500년경부터 로마 천주교파에서 이상 4대 교파가 대(大)혁명적으로 분열된바, 그들의 종파에서도 분쟁적으로 또 분열이 되었다. 열거하면, 감독교파 곧 영국성공회에서 쾌크파, 제칠일안식교(1610년), 감리교파 등이 분열하였고, 감리교파에서 구세군파가 분열되였고, 침례교파에서도 기원 1671년경에 제칠일침례(안식파)교파가 분열되고, 루터교파에서 기원 1800년경에 독일복음교파가 분열되고, 장로교파에서 기원 1800년경에 조합개정교파가 분열되고 또는 칼빈감리교파가 분열되고, 일신회중교파가 로마법왕교파 등이 분열된 것뿐만 안이라 파(派)에서 파(派)로 분열된 것이 현대 와서는 360여 종파로 분파로 각립(各立)되여 있으니 비성경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신약의 교회는 유일인 그리스도의 교회로 태(太) 16장 18절에 등록하였고, 더 확실하게 바울 사도는 각처에 있는 모든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등기하였다<롬 16:16>.

제3절 유일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교회는 신약서중(新約書中)에 상고하면, 여호와 일신신자(一神信者)의 부(父)께서 구약에 예언(豫言)데로 신(神)의 말씀인 곧 진리도(眞理道)가 육신이 되어 부(父)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요 1:14>가 탄생하사, 자기의 교회를 건(建)하시여 음부의 권세 곧 사망을 승(勝)하신 것이다<태(太) 16:18, 막 16:9, 행 2:21>. 연고(然故)로 죄인들이 여호와 신을 신앙하는 동시에 구주 상제(上帝)이신 줄을 신(信)하고<듿 1:1-3>, 또 예수를 구주 그리스도로 신앙하는 동시에 예수의 생명으로 그리스도의 혈(血)로 구원하심과<태 1:21, 롬 5:8-10> 주를 신앙함으로 구원을 득(得)할 것이오<행 16:21>, 또는 신앙고백 곧 구(口)로 증거한 즉, 구원에 지(至)하고<롬 10:9-10, 행 8:38>, 침례를 받으면 죄사함과 성령을 수(受)하고 구원함으로<행 2:38, 막 16:16>, 수(水)와 성령으로 중생<롬 6:4, 골 2:12, 요 3:5>한 후에 천부상제께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되, 주님이 부활하신 날 칠일중 수일(首日) 매주일에 주님의 십자가 보혈을 기념하야 주님의 명령을<눅 22:19-20> 순종하야 예배하는 교회가 신약서중(新約書中)에 재(在)한 유일한 그리스도의 교회이다. 교파들은 교회명칭을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하지 않코 타인의 명으로, 우(又)는 국명지명 절기와 일(日)과 기타로 칭명(稱名)하며, 신앙하고 회개하고 고백하고 침례를 수(受)하고 신자가되면 주일성찬으로 예배하는 신약 중 그리스도의 교회와 여(如)치 않코 각각 이점(異點)이 다(多)하다. 혹(或)은 신주(信主)만하면 구원한다고 침례도 시행치 않으며, 가교훈(假敎訓)을 한다. 웨야하면 신앙만이란 만자(字)가 성경에 말삼하였다면, 예수의 생명으로 구원함과 그리스도의 혈(血)로 구원한다는 말삼은 무용(無用)일 것이다. 다만 자(字)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한다고 무(無)한 자(字)를 가(加)하고 교훈하야 성경을 파손한다. "믿고 침례를 수(受)하는 인(人)은 구원을 득(得)할 것이오"<막 16:16>. 믿기만 하면 구원한다면 침례란 말은 할 필요도 없지 안을가?

혹(或)은 제팔일 안식일에 예배한다. 교회는 오순절 일요일 주님 부활일에 시작하였다. 침례 수(受)한 자(者) 3천명이 차일(此日)에 병(餠)을 벽(擘)하며 식(食)하고 성만찬으로<행 2:42-27, 20:7> 기배(紀拜)하였다. 칠일중 수일(首日)은 주일이니,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신령한 예배를 한다. 유태교는 안식일에 예배한다. 기독교와 유태교를 분간치 못하고 혼돈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교회를 건(建)하였다<태(太) 16:18>. 주일집회는 성찬하기 위하야<행 20:7> 집회하였다. 그러 고로 차(此) 집회를 폐(廢)하지 말라고 하였고, 오직 상권(相勸)하야 기일(其日)이 근(近)할사록 더욱 더 집회하라고<히 10:25> 명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일 곧 주님의 부활일에 십자가를 기념하지 않은 교회가 다수이다. 혹(或)은 매주일에 성찬을(미사제)하면서도 포도주잔은 폐하고 병(餠)만 식(食)한다. 악마는 교회의 지도자의 심중에 입(入)하야<태 16:22-23, 눅 22:3> 상제(上帝)의 성지(聖旨)를 손할(損割)시힌다. 연즉(然則) 성서를 감하지도 말고, 이점(異點)을 가하지도 말고, 신약서중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로 환원(還元)하야 일 교회(一敎會)가 되도록 기도하며, 역사(役事)할지니다. 우리 주님도 통일을 위하야 기도하시였다<요 17:11, 20-23>. 바울 사도도 "체(體)도 일(一)오"<엡 4:4>. 차 체(此體)는 이(而)교회라고<엡 1:23, 골 1:24> 하시였다. 그리스도의 체(體)인 교회가 유일이다. 현대 각교파와 종파의 통일방법은 주님 기도문 중에 포함 되어 있다. "피등(彼等)으로 하여금 다 완전함을 성(成)하야 일(一)이 되게 하야 줍소서"<요 17:23> 하시였다. 완전함을 성(成)하야 차(此)가 방법이다. 완전은 상제의 말삼인 성경이라고<딈후 3:16-17> 하였으니, 성경이 말하고 있는 교회로 각파(各派), 종(宗)들이 환원하야 주님의 통일의 기도가 성취한다. 하시(何時)에 "기약이 만(滿)할 시에 모든 것이 그리스도 내(內)에 통일하게 하랴 함이라"<엡 1:10>. "피등(彼等)으로 하여금 다 완전함을 성(成)하야 일(一)이 되게 하야 줍소서"<요 17:23>함과 같이 "각 교파와 종파들이여, 다 성서대로 완전함을 성(成)하야 통일이 되기를 필자 성시온(成時溫)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名)으로 천부상제께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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