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유무악기 통합을 시도한 성낙소 목사와 김진영 전도자의 편지공문
The Letter Sent to Both Instrumental and Non-instrumental Brethren for the Integration by Nak-So Sung and Jin-Young Kim in 1954
 


초 청 장

주의 은혜와 평강이 귀하와 같이 하심을 기원합니다. 초대신약교회로 환원하기를 기원하는 그리스도의 교회에 있어서 오늘날 한 성령 안에서 영감으로 기록된 한 성경을 인하여 그 주장하는 바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남으로 교회 자체가 진리에서 벗어나 갈등과 분쟁 및 분열이 속발(續發)하여 있는바, 신앙이 있는 자로 하여금 탄식을 금치 못하게 함으로 한 곳에 회집하여 신앙실천의 일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저 하기의 발안(發案)을 귀하에게 통지하오니 착오없이 이행하기를 갈망하나이다. 

기(記) 

1. 교회 일치에 관한 건
2. 구원에 관한 건
3. 성서 해석에 관한 건
4. 교회 조직에 관한 건

장소 : 선화 그리스도의 교회(대전시 선화동 2구 35번지)
일시 : 1954년 6월 14일 오후 7시부터 6월 19일 오후 5시까지 

여비는 각자 부담하시고 식사는 일체 무료 제공함. 

1954년 6월 7일

발기인  김진영 목사, 성낙소 목사

[아래사진: 1960년대 초 선화동 교회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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