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고후12:12-31]
본문
성만찬은 한 덩어리의 떡과 한 잔의 포도주에 참여하는 예식으로부터 발전되어 왔습니다. 성만찬에 참여하는 일은 한 몸 그리스도의 공동체에 소속된 일원임을 확인하는 엄숙한 예식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사람 또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써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사람을 말하며, 그리스도께서 피 값으로 사신 그리스도의 소유된 그리스도에게 매인바 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그리스도에게 소속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됨을 말합니다. 몸은 하나지만 지체는 여럿입니다. 지체는 몸에 속하고 몸은 지체로 구성됩니다. 몸은 교회 공동체를 말하고 지체는 성도를 말합니다. 따라서 성도는 공동체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구심점으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개체입니다. 성서는 우리에게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고전 12:13) 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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