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부활[창1:1]
본문
그리스도께서 지신 십자가는 수치와 죽음의 상징만이 아니라, 재창조와 부활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창조신앙이요, 부활신앙 입니다. 성서 66권은 창세기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무에서 유로!" 즉 "죽음에서 생명으로!"란 주제를 가진 책입니다. 흑암에서 생명을 있게 하신 하나님은 마지막 주의 날에 죄성이 가득한 인간의 몸 대신 영화롭고 신령한 부활의 몸과 타락하고 부패한 우주를 회복하시기 위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죽어도 다시 살 것을 믿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마지막 날에 정복될 최후의 원수는 사망이라고 말하면서 성도들의 궁극적인 승리에 대해서 확신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참여하는 이 성례는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는 절망과 좌절과 죽음이 있을 수 없고 오직 승리와 생명만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귀한 시간입니다. 이 떡과 잔을 먹고 마시는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기고 또 이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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