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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만찬을 매주하면 너무 흔한 일인가? (딤전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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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
댓글 0 조회 7,423 2013.09.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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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만찬을 매주하면 너무 흔한 일인가? (딤전 4:7-8)
(Weekly Observance of the Lord's Supper Is Too Common?)

우리가 주의 만찬을 매주 행하는 이유는 그것이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순수한 원형이자 예배의 핵심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만찬을 자주 하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주 하니까 경건성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주의 만찬을 매주하면 너무 흔해빠진 일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 사람들 중에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미국 그리스도의 교회 목회자들은 그런 사람들을 향해서 이렇게 되묻는다. 매주일 예배드리면 경건성이 떨어지거나 너무 흔한 일이 되는가? 매주일 설교하면, 매주일 헌금하면, 매주일 찬양하면, 매주일 기도하면, 매주일 봉사하면 경건성이 떨어지거나 너무 흔한 일이 되는가? 동일한 기도문을 매일 세 번하는 유대인들의 기도는 경건성이 떨어지거나 너무 흔한 일이 되는가? 주기도문을 매일 세 번한 초대교회 성도들의 기도는 경건성이 떨어지거나 너무 흔한 일이 되는가? 그렇지 않다. 이런 일들은 자주 할수록 성도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경건의 훈련이 된다. 바울은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다"(딤전 4:7-8)고 하였다.

매주 행하는 주의 만찬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의 가르침과 전통이므로 그리스도의 교회의 예배를 완성시킨다. 그러므로 주의 만찬이 예배에서 소홀히 되면, 그 예배는 불완전한 예배가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드리는 예배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드리지 않는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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