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로 돌아가서 초대교회의 순수성과 단일성을 회복해야 한다(갈 1:8-9)
본문
성서로 돌아가서 초대교회의 순수성과 단일성을 회복해야 한다(갈 1:8-9)
[성만찬명상문]
1923년 ꡔ신생명ꡕ의 창간에 참여했던 박동완, 전영택, 송창근, 강명석, 최상현, 채필근 등의 인물들 가운데 강명석과 최상현은 원래 감리교회 분들이었으나 1930년대 중반부터 그리스도의 교회 목회자로 활동했던 분들입니다. 이 가운데 강명석(1897-1944)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하였고, 도일하여 관서학원(關西學院) 신학부에서 수학하였습니다. 그는 귀국 후 향리인 밀양에서 감리교 목사로 목회하였습니다. 1922년 ꡔ긔독신보ꡕ에 「유년주일학교」에 관한 글을 실었고, 30년대까지 사회주의 관련 글들을 기고하였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감리교의 감독 양주삼 박사의 주선으로 도미하여 테네시 주 내시빌에 있는 밴더빌트대학 신학부(Vanderbilt University, Department of Religion)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거기서 그는 그리스도의 교회(Church of Christ)와 접촉하게 되었고, 우리의 신앙은 다양한 교파의 교회나 신조에 따르기보다는 성서로 돌아가서 초대교회의 순수성과 단일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후 그는 프리드하드만 대학에 일년간 머물면서 신약성경교회 회복운동인 환원운동(Restoration Movement)에 관해서 연구하였습니다.
1936년에 11월 4일 미국을 떠난 강명석은 그해 12월에 울산 그리스도의 교회, 다음해 5월 서울에 동교교회, 10월에 경주교회와 서울에 대현교회를 설립하였고, 1937년 4월 14일자에 ꡔ긔독신보ꡕ에 「그리스도의 교회」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하여 교단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1938년 3월 경남 진양에 반성교회, 1940년 3월 인천에 송림교회, 6월 경북에 동방교회를 동역자들과 함께 설립하였습니다. 그러나 1944년 5월 28일, 47세의 나이로 소천함으로써 장모와 함께 세웠던 울산교회를 제외한 나머지 교회들은 환원정신을 끝까지 이어가질 못하고 해체되거나 교단을 이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구하는 일이라 믿었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 그것은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며, 세상의 안일을 버리는 것입니다.
[성만찬명상문]
1923년 ꡔ신생명ꡕ의 창간에 참여했던 박동완, 전영택, 송창근, 강명석, 최상현, 채필근 등의 인물들 가운데 강명석과 최상현은 원래 감리교회 분들이었으나 1930년대 중반부터 그리스도의 교회 목회자로 활동했던 분들입니다. 이 가운데 강명석(1897-1944)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하였고, 도일하여 관서학원(關西學院) 신학부에서 수학하였습니다. 그는 귀국 후 향리인 밀양에서 감리교 목사로 목회하였습니다. 1922년 ꡔ긔독신보ꡕ에 「유년주일학교」에 관한 글을 실었고, 30년대까지 사회주의 관련 글들을 기고하였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감리교의 감독 양주삼 박사의 주선으로 도미하여 테네시 주 내시빌에 있는 밴더빌트대학 신학부(Vanderbilt University, Department of Religion)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거기서 그는 그리스도의 교회(Church of Christ)와 접촉하게 되었고, 우리의 신앙은 다양한 교파의 교회나 신조에 따르기보다는 성서로 돌아가서 초대교회의 순수성과 단일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후 그는 프리드하드만 대학에 일년간 머물면서 신약성경교회 회복운동인 환원운동(Restoration Movement)에 관해서 연구하였습니다.
1936년에 11월 4일 미국을 떠난 강명석은 그해 12월에 울산 그리스도의 교회, 다음해 5월 서울에 동교교회, 10월에 경주교회와 서울에 대현교회를 설립하였고, 1937년 4월 14일자에 ꡔ긔독신보ꡕ에 「그리스도의 교회」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하여 교단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1938년 3월 경남 진양에 반성교회, 1940년 3월 인천에 송림교회, 6월 경북에 동방교회를 동역자들과 함께 설립하였습니다. 그러나 1944년 5월 28일, 47세의 나이로 소천함으로써 장모와 함께 세웠던 울산교회를 제외한 나머지 교회들은 환원정신을 끝까지 이어가질 못하고 해체되거나 교단을 이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구하는 일이라 믿었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 그것은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며, 세상의 안일을 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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