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임금이 보낸 사자(계 22:16)<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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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임금이 보낸 사자(계 22:16)
[성만찬명상문]
이상재(1850-1925)는 열여덟 살에 실학파 박정양의 집에 들어가 13년간 심부름한 대가로 벼슬도 얻고, 일본시찰도 하였으며, 주미공사 박정양을 따라 서기관으로 미국생활도 하였습니다. 그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그들의 발전된 문명이 어디서 왔는가를 캐기 시작했는데, 어느 청국인 관리가 서구문명의 근원은 성경에 있다고 일러주면서 한문신약성경을 한권 주었습니다. 그는 군사육성법과 무기제조법과 같은 비결을 얻기 위해서 그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발견한 것은 오병이어와 죽은 자의 부활과 같은 믿기 어려운 이야기들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902년 친러시아파의 살생부에 들어 아들 승인과 함께 체포되어 한성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이 때 특히 1903년 6월에 신약성경을 집중적으로 읽는데, 마침내 두렵기도 한 영광에 찬 진리를 깨우치게 됩니다. 이상재는 이상한 체험도 했습니다.
위대한 임금이 보낸 사자가 그에게 와서 말하기를 “나는 수년전 그대가 워싱턴에 있을 때 성경을 주어 믿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건만 그대는 거절했다. 그것이 첫 번째 큰 죄다. 다시 그대가 독립협회에 가담했을 때에도 기회를 주었는데 그대는 자기만 믿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믿지 못하게 방해했다. 이런 식으로 그대는 민족이 진보할 길을 막았으니 이것이 더 큰 죄다. 나는 그대 생명을 보전하여 옥중에 그대를 두었고 이제 믿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주노니 지금이라도 그대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전보다 더 큰 죄가 될 것이다.”고 했다고 한다(F. Brockman, "Mr. Yi Sang Chai", p. 218).
이 체험이 있고부터는 성서내용들이 이상하게 풀려나갔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죽은 자의 부활 등도 납득이 갔습니다. 석방 후 그는 YMCA운동에 뛰어들어 신앙강좌를 열어 의식화된 기독청년들을 길러냈습니다. ꡔ청년ꡕ지에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우리 신청년이여 심(心)을 신(新)하며 언(言)을 신하며 사조(思潮)를 신하며 정신을 신하며 용감을 신하며 신갑자(新甲子) 신세계(新世界)를 조성할지어다. 편히 일언으로 권하노니 신약 묵시록 제21장 1절로 8절까지 일독할진저”(”축신년“, ꡔ청년ꡕ 1925.1). 성만찬을 통해서 들려주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만찬명상문]
이상재(1850-1925)는 열여덟 살에 실학파 박정양의 집에 들어가 13년간 심부름한 대가로 벼슬도 얻고, 일본시찰도 하였으며, 주미공사 박정양을 따라 서기관으로 미국생활도 하였습니다. 그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그들의 발전된 문명이 어디서 왔는가를 캐기 시작했는데, 어느 청국인 관리가 서구문명의 근원은 성경에 있다고 일러주면서 한문신약성경을 한권 주었습니다. 그는 군사육성법과 무기제조법과 같은 비결을 얻기 위해서 그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발견한 것은 오병이어와 죽은 자의 부활과 같은 믿기 어려운 이야기들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902년 친러시아파의 살생부에 들어 아들 승인과 함께 체포되어 한성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이 때 특히 1903년 6월에 신약성경을 집중적으로 읽는데, 마침내 두렵기도 한 영광에 찬 진리를 깨우치게 됩니다. 이상재는 이상한 체험도 했습니다.
위대한 임금이 보낸 사자가 그에게 와서 말하기를 “나는 수년전 그대가 워싱턴에 있을 때 성경을 주어 믿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건만 그대는 거절했다. 그것이 첫 번째 큰 죄다. 다시 그대가 독립협회에 가담했을 때에도 기회를 주었는데 그대는 자기만 믿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믿지 못하게 방해했다. 이런 식으로 그대는 민족이 진보할 길을 막았으니 이것이 더 큰 죄다. 나는 그대 생명을 보전하여 옥중에 그대를 두었고 이제 믿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주노니 지금이라도 그대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전보다 더 큰 죄가 될 것이다.”고 했다고 한다(F. Brockman, "Mr. Yi Sang Chai", p. 218).
이 체험이 있고부터는 성서내용들이 이상하게 풀려나갔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죽은 자의 부활 등도 납득이 갔습니다. 석방 후 그는 YMCA운동에 뛰어들어 신앙강좌를 열어 의식화된 기독청년들을 길러냈습니다. ꡔ청년ꡕ지에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우리 신청년이여 심(心)을 신(新)하며 언(言)을 신하며 사조(思潮)를 신하며 정신을 신하며 용감을 신하며 신갑자(新甲子) 신세계(新世界)를 조성할지어다. 편히 일언으로 권하노니 신약 묵시록 제21장 1절로 8절까지 일독할진저”(”축신년“, ꡔ청년ꡕ 1925.1). 성만찬을 통해서 들려주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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