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심판(계시록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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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심판(계시록 18:4)
[성만찬 명상문]
미켈란젤로가 시스틴 성당 제단 뒤의 넓은 벽에 8년에 걸쳐 완성시킨 세계 최대 최고의 벽화가 「최후의 심판」입니다. 이 벽화는 삼층 구도로 되어 있는데, 상층인 밝은 하늘나라에는 중앙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고 구원받은 순교자들과 성도들이 그분 주변을 옹위하고 있습니다. 하반부에 속한 다소 어두운 중간층에는 천사들의 나팔소리와 함께 심판받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무리와 하늘로 올라가는 무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아래층은 지옥과 무덤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리스도의 왼쪽에 속한 무리는 지옥을 향해 내려가고, 오른쪽에 속한 무리는 하늘나라로 올라갑니다.
「최후의 심판」 중심부에는 분노에 찬 그리스도께서 자리 잡고 계시고, 오른손을 높이 들어 내리치는 듯한 표정으로 거만한 자들을 응시하고 계십니다. 이 거만한 자들은 자기들이 천국에 들어갈 자격자로 알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지옥의 사자들이 그들의 발목을 잡아 지옥으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최후의 심판」 하층부에 지옥으로 가는 망령들을 배에 태우고 온 카론이 그들을 몰아쳐서 지옥의 재판관 미노스에게 보내는 장면을 그렸는데, 이것은 “카론은 무섭게 불타는 눈초리로, 망령들을 배 안으로 불러 모아 머뭇대는 자는 가차 없이 노를 들어 내리쳤다”는 단테의 ꡔ신곡ꡕ 가운데 지옥편의 한 소절을 소재로 그린 것입니다.
그림 오른쪽 하층부 상단에는 그리스도께서 손을 뻗어 신실한 영혼들을 천국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벽화에 그려진 수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 곁에 있는 마리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나체로 그려져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은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음을 교훈해 주는 것입니다. 계시록 18장 4절에서 우리 주님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주의 만찬은 최후심판 때에 주의 손에 이끌리어 천국에 들어가 천국잔치에 참여할 자들이 그 감격을 미리 맛보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성만찬 명상문]
미켈란젤로가 시스틴 성당 제단 뒤의 넓은 벽에 8년에 걸쳐 완성시킨 세계 최대 최고의 벽화가 「최후의 심판」입니다. 이 벽화는 삼층 구도로 되어 있는데, 상층인 밝은 하늘나라에는 중앙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고 구원받은 순교자들과 성도들이 그분 주변을 옹위하고 있습니다. 하반부에 속한 다소 어두운 중간층에는 천사들의 나팔소리와 함께 심판받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무리와 하늘로 올라가는 무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아래층은 지옥과 무덤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리스도의 왼쪽에 속한 무리는 지옥을 향해 내려가고, 오른쪽에 속한 무리는 하늘나라로 올라갑니다.
「최후의 심판」 중심부에는 분노에 찬 그리스도께서 자리 잡고 계시고, 오른손을 높이 들어 내리치는 듯한 표정으로 거만한 자들을 응시하고 계십니다. 이 거만한 자들은 자기들이 천국에 들어갈 자격자로 알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지옥의 사자들이 그들의 발목을 잡아 지옥으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최후의 심판」 하층부에 지옥으로 가는 망령들을 배에 태우고 온 카론이 그들을 몰아쳐서 지옥의 재판관 미노스에게 보내는 장면을 그렸는데, 이것은 “카론은 무섭게 불타는 눈초리로, 망령들을 배 안으로 불러 모아 머뭇대는 자는 가차 없이 노를 들어 내리쳤다”는 단테의 ꡔ신곡ꡕ 가운데 지옥편의 한 소절을 소재로 그린 것입니다.
그림 오른쪽 하층부 상단에는 그리스도께서 손을 뻗어 신실한 영혼들을 천국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벽화에 그려진 수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 곁에 있는 마리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나체로 그려져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은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음을 교훈해 주는 것입니다. 계시록 18장 4절에서 우리 주님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주의 만찬은 최후심판 때에 주의 손에 이끌리어 천국에 들어가 천국잔치에 참여할 자들이 그 감격을 미리 맛보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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