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들의 현주소-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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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들의 현주소-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에베소 교회는 예수님이 생사여탈권을 가진 분, 곧 오른 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등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으로 소개되었고, 문제의 심각성으로 지적된 것이 처음 사랑이 식었다는 것이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특징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사이에 혼인(사랑)서약으로 관계가 맺어진 데 있다. 만일 사랑이 식는다면, 이 혼인이 깨질 수도 있다. 그런데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맺어진 혼인(사랑)서약은 사랑해도 그만이고, 사랑이 식어도 그만인 그런 남녀사이의 애정문제하고는 크게 다르다.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사랑이 있고 없고는 애정문제가 아니라, 생사문제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권태기에 빠진 에베소 교회에 첫사랑을 회복하라(2:5)는 권면을 강한 어조로 주고 있고, 끝까지 그 사랑을 유지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줘서 먹게 하겠다(2:7)고 약속하셨다.
서머나 교회는 책망이 없고, 오히려 칭찬과 격려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서머나 교회에게 “죽도록 충성하라”(2:10)고 당부하였다. 여기서 ‘충성’은 ‘신실’을 말하고, 신실은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은 ‘죽기까지 신실하라’ 또는 ‘죽기까지 하나님께 행한 서약을 지키라’ 또는 ‘목숨 바쳐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라’는 말씀이다. 그래야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2:11)고 말한다. 죽는 것이 사는 것임을 말한 것이다. 주님의 특징을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분”(2:8)으로 서머나 교회에 소개한 것은 바로 이 점을 강조한 것이다. 주님은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요 11:25-26).
버가모는 사탄이 살고 있고, 그의 왕좌가 있는 곳이라고 했다. 신실한 증인인 안디바가 순교를 당한 곳이라고 했다. 강진 후에 더 강한 여진을 맞듯이, 그야말로 위기에 위기를 맞고 있는 곳이었다. 이토록 위험하고 살벌한 곳에서조차 성도들이 주님의 이름을 붙잡고 놓지 않았으며, 주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가운데는 이스라엘 자손 앞에 올무를 놓게 하여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음란한 일을 하게 한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었고, 니골라당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도 있었다. 주님은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였다. 만일 회개치 않으면,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칼로 그들을 치겠다고 말씀하였다. 그러나 끝까지 신실한 믿음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감추어 둔 만나를 주고, 흰 돌을 주겠다고 하셨다.
여기서 흰 돌은 경주에서의 승리자와 재판에서 무죄를 선언 받은 자들에게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대의 법정에서는 흰 돌과 검은 돌을 사용해서 유무죄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흰 돌은 무죄를 의미하였고, 검정 돌은 유죄를 의미하였다. 또 노예가 해방될 때 그에게 흰 돌을 주었는데, 때때로 새로운 이름이 그 돌 위에 새겨졌다고 한다. 또 흰 돌은 싸움에서 15번 이상 승리한 투사에게도 주어졌다. 이렇듯 흰 돌은 자유와 명예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흰 돌’은 그리스도 안에서 죄와 세상을 승리한 그리스도인이 죄의 사슬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명예를 얻게 되는 것을 상징한다.
에베소 교회는 예수님이 생사여탈권을 가진 분, 곧 오른 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등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으로 소개되었고, 문제의 심각성으로 지적된 것이 처음 사랑이 식었다는 것이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특징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사이에 혼인(사랑)서약으로 관계가 맺어진 데 있다. 만일 사랑이 식는다면, 이 혼인이 깨질 수도 있다. 그런데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맺어진 혼인(사랑)서약은 사랑해도 그만이고, 사랑이 식어도 그만인 그런 남녀사이의 애정문제하고는 크게 다르다.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사랑이 있고 없고는 애정문제가 아니라, 생사문제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권태기에 빠진 에베소 교회에 첫사랑을 회복하라(2:5)는 권면을 강한 어조로 주고 있고, 끝까지 그 사랑을 유지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줘서 먹게 하겠다(2:7)고 약속하셨다.
서머나 교회는 책망이 없고, 오히려 칭찬과 격려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서머나 교회에게 “죽도록 충성하라”(2:10)고 당부하였다. 여기서 ‘충성’은 ‘신실’을 말하고, 신실은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은 ‘죽기까지 신실하라’ 또는 ‘죽기까지 하나님께 행한 서약을 지키라’ 또는 ‘목숨 바쳐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라’는 말씀이다. 그래야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2:11)고 말한다. 죽는 것이 사는 것임을 말한 것이다. 주님의 특징을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분”(2:8)으로 서머나 교회에 소개한 것은 바로 이 점을 강조한 것이다. 주님은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요 11:25-26).
버가모는 사탄이 살고 있고, 그의 왕좌가 있는 곳이라고 했다. 신실한 증인인 안디바가 순교를 당한 곳이라고 했다. 강진 후에 더 강한 여진을 맞듯이, 그야말로 위기에 위기를 맞고 있는 곳이었다. 이토록 위험하고 살벌한 곳에서조차 성도들이 주님의 이름을 붙잡고 놓지 않았으며, 주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가운데는 이스라엘 자손 앞에 올무를 놓게 하여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음란한 일을 하게 한 발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있었고, 니골라당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도 있었다. 주님은 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였다. 만일 회개치 않으면,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칼로 그들을 치겠다고 말씀하였다. 그러나 끝까지 신실한 믿음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감추어 둔 만나를 주고, 흰 돌을 주겠다고 하셨다.
여기서 흰 돌은 경주에서의 승리자와 재판에서 무죄를 선언 받은 자들에게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대의 법정에서는 흰 돌과 검은 돌을 사용해서 유무죄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흰 돌은 무죄를 의미하였고, 검정 돌은 유죄를 의미하였다. 또 노예가 해방될 때 그에게 흰 돌을 주었는데, 때때로 새로운 이름이 그 돌 위에 새겨졌다고 한다. 또 흰 돌은 싸움에서 15번 이상 승리한 투사에게도 주어졌다. 이렇듯 흰 돌은 자유와 명예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흰 돌’은 그리스도 안에서 죄와 세상을 승리한 그리스도인이 죄의 사슬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명예를 얻게 되는 것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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