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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호 목사는 1939년 1월 24일 부친 정재관, 모친 권자자 사이에서 6남 2녀 중 차남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일찍이 복음을 받아 들여 예수님을 믿고 태평감리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감리교회 권사로서 교회를
섬기면서 기자로 사업가로 활동하였으나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그리스도의 교회로 환원하여 1971년부터 목회를 시작하였다. 충주 중앙그리스도의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 목회자로 섬기던 중 지병인 당뇨로 인하여 2011년 5월 11일 대전선병원에서 소천 하였다.
정일호 목사는 충청이남지역에서 크게 활약했던 김은석 목사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그는 기도와 성령충만을 통해 환원운동을 펼치는 성령운동가였으며, 성령운동에 기초한 한국적 환원운동을 주장한
부흥사였다.
정일호 목사는 교회 개척가였다. 그는 상삼교회, 충주중앙교회, 창동중앙교회, 당우리교회,
팔봉교회, 원평교회, 은혜로운 교회 총 7개 교회를 개척하였다. 한성 교역자회를 이끌기도 하였으며, 그리스도의 교회 총회 총회장을
1990-2008년 사이에 총 13차례 역임하면서 총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정일호 목사는 1982년에 한성신학교를 졸업하였고, 1986년에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1992년에 명예신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정옥춘 사모 사이에서 3남 1녀를 두었다. 초대 그리스도의 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는 정영현
목사, 정영민(캐나다 선교), 충주중앙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어받아 시무하는 정영성 목사, 정영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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