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중에 세워진 그리스도의 교회들
본문
http://kccs.info/6.25 전쟁 중에 세워진 그리스도의 교회들.pdf
6·25 잿더미 속 교회 세운 민족… “사명 잊지 말자”_[기고] 황혜연 목사 / 주사랑교회 담임, 인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 아카이브 대표[국민일보: 손동준2025. 6. 25. 15:35] *아래의 글은 6·25 잿더미 속 교회 세운 민족… “사명 잊지 말자”에서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중요한 부분은 교회가 세워진 역사다. 전쟁 중에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으로 불안에 떨었으며 언제 전쟁이 끝날지 모르는 참혹한 상황에서 내일의 희망은 보이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도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다. 이미 존재하던 교회가 전쟁으로 파괴돼 전쟁 중 복구하기도 했지만, 복음 사역자들은 전쟁의 고통 중에 절박함으로 복음을 전했고 하나님께 소망을 둔 성도들이 모이면 기도하고 예배하면서 교회가 세워졌다. 전쟁의 위기 상황에서 교회를 설립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가 있어야 하는 일이다. 이 은혜를 기억하고 전하기 위해서 6·25 전쟁 중에 설립한 교회를 조사했다. 1953년 이전에 설립된 14개의 기독교 교단이 이에 해당한다. 각 교단의 협조를 통해 6·25 전쟁 기간인 1950년 6월 25일~1953년 7월 27일 사이에 설립한 교회를 다음과 같이 파악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250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23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147 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08 교회, 고신교단 66 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51 교회, 기독교한국침례교회 51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26 교회(http://kccs.info/6.25 전쟁 중에 세워진 그리스도의 교회들.pdf), 예수교성결교회 21 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8 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3 교회, 한국구세군 2 교회, 대한성공회 2, 기독교대한복음교회 1 교회로 총 959 교회가 6·25 전쟁 기간에 세워졌다(한국교회역사연구실 황혜연 2025.6).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봐야 한다. 북한은 공산화가 되면서 3088 교회가 폐쇄됐다(김흥수, Ibid, 179.). 이후 지하교회에서만 신앙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한 많은 기독교인에 의해 남한의 교회는 더 부흥하게 됐고 기독교 부흥 전성기를 맞은 1960~1990년에는 교회 수가 증가하여 8만여 교회가 세워져 오늘에 이르게 됐다. 교회설립에 특별하게 의미를 두는 이유는 교회는 기독교인이 모여 예배하는 장소 이상의 역할을 한다. 교회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장소다(합 2:20).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곳이며(마 16:18),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는 곳이다(계 2:7~3:22). 만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곳이며(사 56:7), 세상 복음화를 위한 선교의 기지이다(행 13:2~3).
- 이전글 크리스천 컨넥션, 그리스도아델피안, 밀러주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여호와의 증인 25.03.29
- 다음글 알렉산더 캠벨 대 제시 퍼거슨 25.03.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