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도 기독교의 포교관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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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말-36년초 조선총독부산하 기독교의 포교관리자들의 명단으로써 그리스도의 교회들의 1936년도 정황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첫째, '동경사곡선교회 기독교회'의 포교관리자가 "목하결원중"이라고 되어 있다. 성낙소 목사(1936년 1월 10일 포교관리자 사직계 제출)의 포교관리자 직위를 이인범 목사(1936년 1월 10일 포교관리자 변경계 계출)로 변경하려던 1936년 초의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둘째, '기독교회'(남대문통)의 포교관리자가 'J. 마이클 쉘리'로 되어 있다. 쉘리의 가족은 1935년 10월 28일 영구 귀국하였다. 그러나 그가 4월 25일에 신고한 포교관리자설치계는 채이스 선교사가 1937년 2월 25일 포교관리자변경계를 신고할 때까지 그대로 살아있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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