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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6 15:29
순교자들의 믿음의 양식(신명기 8:3)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2,670  

순교자들의 믿음의 양식(신명기 8:3)

신약성서기독교를 표방하는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의 초기 목회자들은 성서의 가르침에 철저하였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였다. 몇 분 되지 않은 목회자들 가운데 동석기, 최상현, 성낙소, 김문화, 오현팔, 최춘선과 같은 애국지사들이 있었고, 존 T. 채이스 선교사의 협력으로 1937-40년 사이에 세워진 다섯 개의 교회들<신당정교회(김요한 목사, 미국 에모리 대학교 목회학석사 출신), 돈암정교회(최상현 목사, 연희전문학교 제1회 졸업생), 내수정교회(성낙소 목사, 한의사), 돈암정제2교회(김문화 목사) 및 정릉리교회(박판조 목사)>은 모두 1938년부터 강력히 강요당했던 일본기독교회 조선교단에 가입하기를 거부하였고, 동시에 황거요배, 황국신민서사낭독, 국기게양, 국가암송, 신사참배를 거부하였다. 이로 인해서 1940-45년 사이에 성낙소 목사를 필두로 이들 목회자들은 일경에 불려가 모진 매를 맞았고, 김요한 목사는 세 차례나 투옥되었으며, 김문화 목사는 옥고를 치렀다. 1944년 6월 30일에는 이들 교회가 모두 포교폐지계를 제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암정 그리스도의 교회의 최상현 목사와 내수정 그리스도의 교회의 성낙소 목사는 비밀리에 주일을 성수하면서 주의 만찬예배를 빠트리지 않았다. 채이스 선교사는 이 사실을 1941년 초와 1947년 초에 단기간 입국하여 직접 확인하였고, 그들의 신실한 믿음이 주는 영적 양식으로 배를 채웠다. 이런 점에서 어쩌면 주의 만찬은 예수님을 비롯한 수많은 순교자들이 지녔던 믿음과 정신의 양식을 받아먹고 마시는 행위일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