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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18 08:20
하나님의 은총과 도움 없이는 이 나라를 구할 수 없겠다(딤후 3:16-17)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7,200  

하나님의 은총과 도움 없이는 이 나라를 구할 수 없겠다(딤후 3:16-17)

대한제국 참령 이동휘(1873~1935)는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체결된 직후 자신이 직접 매국오적을 처단한 뒤 자결할 것을 결심하고 남긴 유서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기독교가 아니면 상애지심(相愛之心)이 없고, 기독교가 아니면 애국지심이 없으며, 기독교가 아니면 독립지심이 없다. 자수자강(自修自强)의 기초가 기독교에 있으며, 충군애국의 기초가 기독교에 있으며, 독립단합의 기초가 기독교에 있다."

이동휘가 기독교에 입교하게 된 것은 1905년 3월 강화도 진위대장직을 사임하고, 강화도에 보창학교를 설립하여 교육 계몽운동가로 활동하던 중에 '하나님의 은총과 도움 없이는 이 나라를 구할 수 없겠다'는 깨달음 때문이었습니다. 기독교에서 '근대화'와 '부국강병'의 길을 발견한 그는 매국오적을 처단하고 자결하려던 마음을 바꾸고 강화도와 서북지역을 순회하면서 기독교 전파와 교육진흥에 힘을 쏟았습니다. 1909년 무렵 그의 명성이 널리 퍼져, '함경도의 이동휘'는 '평안도의 안창호'와 쌍벽을 이루는 서북지역 교육지도자로 부상하였습니다(서북학회월보, 1909. 10). 이후 이동휘는 기독교 전도사의 신분으로 북간도를 왕래하면서 광복단을 조직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고, 1913년 국외로 탈출한 다음 1919년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를 지냈습니다.

기독교복음의 특징은 희망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의 특징도 역시 희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희망의 끈이 성도님들의 삶속에서 끊어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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