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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8-09 00:54
베드로에 대하여 [ 막14:66-72]
 글쓴이 : 폴 E 잉그…
조회 : 3,151  
마태복음 16장 16절에 보면, 베드로는 처음으로 예수를 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나중에 세 번씩이나 예수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왜 부인했을까요?

마가복음 14장 27절에는 예수께서 미리 제자들이 배반할 것을 말했을 때, 베드로는 죽을지라도 결코 부인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어떻게 예수를 부인할 수가 있었을까요?

베드로는 매우 자랑하기를 좋아했습니다. 때로는 우리도 이와 같은 때가 없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조그만 일이라도 자랑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큰 일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예수께서 이루신 업적에 비하면 참으로 보잘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겸손해야 되며 주님께 기도해야 됩니다.

마가복음 14장 32절에 보면, 예수께서 기도하시려고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제자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하시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모두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베드로의 실수의 한 원인입니다. 주의 일을 맡은 우리는 이와 같이 졸고 있으면 사업을 성취할 수가 없습니다.

자는 것은 헌신의 표가 되지 못합니다. 요나는 주의 사업을 하기 싫어서 도망하는 중에 배 안에서 잠을 잤습니다.

38절에 깨어 기도하여 시험에 들지 않도록 당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깨어 있지를 못했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 자기를 너무 자랑했고, 둘째 깨어있지 못했으며, 셋째 주께서 잡혀갈 때도 멀리서 따라 갔습니다. 이것이 베드로의 실수였습니다.

우리도 오늘날 주를 가까이 따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하는 일이 실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주님의 곁에 있어야 하고 주님과 늘 교통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실수의 또 한 가지 원인은 베드로가 악한 자들 틈에 끼어 불을 쬠과 같이 우리도 예수와는 조금도 관계가 없는 헛된 곳에 있기 때문에 실수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실패는, 첫째 너무나 교만하였고, 둘째 깨어 있지를 못했으며, 셋째 주를 가까이 따라 가지 못했으며, 넷째 예수를 죽이려는 악한 원수들 틈에 끼어 있었던 까닭입니다. 그래서 마침내는 예수를 부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만일 베드로와 같이 된다면 예수를 부인하게 됩니다.

베드로는 누구보다도 먼저 예수를 안다고 하였고, 또 누구보다도 먼저 예수를 모른다고 한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9절에 예수는 마음이 온순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깨어 있어 주님을 가까이서 따라가야 합니다. 예수를 부인하면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잊을까 항상 기도하며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마귀는 언제나 우리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1953년 3월 6일 새벽기도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