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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3-23 08:22
하나님의 일군(출 31:1-11)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3,304  
하나님의 일군(출 31:1-11)

출애굽기 31장 1-11절은 성막 건축을 주도할 지도자들과 그들을 도울 지혜로운 자들의 선택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성막을 짓게 하시면서 성막건축과 각종 기물제작을 맡아 책임질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특별히 택하여 부르셨습니다. 또 그들을 도울 지혜로운 자들도 택하여 부르셨습니다. 또 그들에게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덧입히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능력과 지혜를 덧입히시기 전에도 물론 그들에게는 성막을 지을만한 기술과 재능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세속적인 기술과 재능만으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온전하게 하나님의 성역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능력과 지혜만으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을 온전하게 감당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일군들은 성령님에 감동감화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재능일지라도, 성령님의 감동감화가 없는 세속적인 기술과 재능은 하나님을 결코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해야 합니다. 기도의 사람들이 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해야 합니다. 겸손의 사람들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방법과 지시를 착실하게 수행해야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지에는 목적의지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하실 때에는 그 누구에게도 의견을 묻지 않으십니다. 특별한 목적에 필요한 일군을 택하실 때에도 그 대상이 되는 사람에게 의견을 묻지 않으십니다. 우주만물을 만드실 때 누구와도 의논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때에는 누구와도 의논하지 않으셨습니다. 바울을 택하실 때에도 그의 의견을 묻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셨고 하나님이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할 일은 오로지 순종뿐입니다.
출애굽기 31장에서 하나님은 성막 건축을 위해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택하셨습니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행할 일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그저 순종하는 일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당신의 목적을 위해서 일군들을 택하시고 부르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지 않았는지 영적으로 예민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민감하게 응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겸허히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일군들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덧입히십니다. 하나님은 성막건축의 일을 맡은 자들을 특별히 택하시고 그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덧입히셨습니다. 인간의 재능만으로는 온전하게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능력과 지혜만으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덧입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일군들은 성령님의 감동과 감화를 받아야 합니다.
본문에서 우리가 마음에 새겨야할 교훈은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 하나님은 자기를 위한 일군들을 특별히 택하신다는 점, 하나님은 자기가 택한 일군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덧입히신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주님의 일군으로 택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덧입힘을 입어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에 겸허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메시아의 출생을 위해서 마리아를 택하셨을 때 어떻게 응답했습니까?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했습니다(눅 1:38).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일군으로 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어떻게 응답해야겠습니까? “부족한 주님의 종이오나 말씀대로 제게 이루시옵소서.”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순종하는 마음으로 훈련을 받아 충실한 주님의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지혜와 능력을 탓하거나 의존하지 말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힘입어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신실한 주님의 일군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감동과 감화를 입기 위해서 무릎을 꿇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