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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8-09 00:51
넘치게 허락하소시는 하나님 은혜[고후9:8]
 글쓴이 : 힐요한
조회 : 2,290  
하나님께서는 모든 자에게 은혜를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즉 그리스도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모든 점으로 불신자에게도 은혜를 주십니다. 그것은 곧 해, 달, 비, 이슬, 공기 등의 은혜를 말합니다.

그러나 특별히 우리에게는 신령상의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은혜란 무엇입니까? 말은 간단하지만, 그 뜻은 대단히 깊습니다. 7절에 보면, 바울은 말하기를, 헌금은 기쁜 마음으로 내라고 하였습니다. 기쁨으로 내는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모든 은혜를 풍족히 허락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서로 의뢰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 직접 의뢰해야 됩니다. 이러한 자도 있습니다. 혹 선교사에게 도움을 받지 못함으로 낙망하는 자가 있습니다. 선교사는 도와주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한량없는 은혜를 얼마든지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주의 은혜가 우리들을 따라 다니지는 아니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다만 우리의 요구에 응할 따름입니다. 어느 때는 하나님의 주시고자 하는 은혜를 사람이 한정하는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형편을 보셔서 허락하십니다.

예수께서 기도를 가르치실 때 주님의 뜻을 따라 간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재산이 많고 잘 될 때에는 주를 잊어 버리고 있다가 곤란한 때에라야 주님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될 때나 어려울 때나 항상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가 주의 뜻대로 만 행하면 우리의 모든 일이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와 함께 하여 우리의 하는 것을 도와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모든 것에 있어서 넉넉하게 허락합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의 가장 큰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3절에 바울이 말하기를, 우리 그리스도인의 하는 일은 모든 것이 합동하여 유익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죄란 전염성이 있어서 한 사람의 죄로 인하여 타인에게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어떤 이는 한국의 전란은 국민의 죄 값이다고 합니다. 과연 한국도 예전엔 그리스도교를 박해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에는 오늘날과 같은 고생을 겪은 일이 드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생하는 것을 결코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전란은 우리를 훈계하시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한국인이 이 전란 중에서 주의 뜻을 이해한다면 고난과 신고의 보람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목적은 우리가 선인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개인만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을 위함인 것입니다. 무엇이 착한 일입니까? 그것은 오직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것이니 성경을 많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고초를 당하게 하는 것은 고초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을 깨우치려고 하는 주님의 뜻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1953년 3월 4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