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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29 16:13
노아의 홍수 추정 유품 흑해서 발견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2,560  
노아의 대홍수 추정 유품 흑해서 발견
http://kccs.pe.kr/arch066.htm

국민일보 2000.09.14, 18:34


인류가 성서에 기록된 수천년 전 노아의 대홍수와 유사한 대홍수를 겪었음을 시사해주는 유사 이전의 가공품들이 흑해 바닥에서 발견됐다고 12일 고고학자들이 주장했다.

해저탐험가 로버트 밸러드씨는 인류 거주의 흔적이 터키 연안에서 19㎞ 떨어진 수심 900m의 바다 속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그는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굉장한 발견이며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흑해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발굴의 수석 고고학자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의 프레드릭 히버트씨는 “이번 발견은 대홍수 이전 흑해 연안에 사람들이 살았었다는 최초의 구체적 증거”라고 말했다.

발굴팀은 판자와 들보,나뭇가지와 조각 등이 벌레나 연체동물 등에 의해 손상되지 않은 채 보존돼 있어 산소가 희박한 흑해의 심연이 인류가 원시적인 형태의 항해를 하기 시작했을 당시 난파된 선박 등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게 했다는 것을 강력히 암시한다고 주장했다.

밸러드씨는 “나무는 우리의 상상 외로 얕은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확실히 눈에 들어온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러한 것들은 분명히 사람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서 “이는 7000년 전 터키에서 만들어진 석기시대 구조물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굴팀은 해저의 근지점을 조사하기 위해 측방 감시용 수중 음파탐지기와 원거리 조종 잠수정을 이용했다.수심 약 900m 지점에서 잠수정은 세로 11.7m,가로 3.9m의 직각 형태로 잘 다듬어진 모양의 헛간을 발견했다.발굴팀은 이와 함께 오래된 나뭇가지와 통나무 조각,잘 닦인 돌 뭉치와 잡동사니 무더기 등과 함께 사람이 거주한 흔적을 암시하는 다른 도구들도 발견했다.

흑해에 대한 관심은 컬럼비아대학의 고고학자인 윌리엄 라이언씨와 월터 피트먼씨가 지난 97년 공동으로 펴낸 ‘노아의 홍수’라는 책에서 7000년 전 유럽의 빙하가 녹으면서 조그마한 호수로 흘러들어 흑해를 만들었다고 주장한 뒤 본격적으로 높아졌다.

밸러드씨는 지난해 흑해 연안에서 수 ㎞ 떨어진 곳에서 고대 해안선을 암시하는 것을 발견,현재 물에 잠긴 지역에 과거에 사람들이 살았다는 중요한 증거를 제시했다.그는 고대 해안선에서 두 종류의 조개껍질을 발견했는데,한 종류는 현재 멸종한 민물조개며 다른 한 개체는 바닷물 조개로 밝혀졌다.바닷물 조개는 지금으로부터 6500년 전,민물조개는 7000년 전부터 각각 생존했다.

밸러드씨는 “이에 따라 우리는 7000년 전 민물에서 바닷물로 갑작스럽고 거대한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면서 “홍수의 영향으로 어마어마한 땅이 물 속에 잠긴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우리는 그 땅이 물에 잠긴 것을 알 수 있으며,살았던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얼마나 큰 거주지를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것을 알기 위해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AP연합

* cc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6-08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