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S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main_5.GIF main_6.GIF main_7.GIF main_8.GIF

 

 

 

 

 

 

 
작성일 : 06-05-06 10:00
선민의 조건: 유대인 가정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3,812  
▶선민의 조건: 유대인 가정◀

유대인 가정은 기도문이 낭송되는 성소이다. 유대인들은 하루 100개 이상의 기도문을 낭송한다. 유대인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가르치고, 강론하고, 모범을 보이는 성소이다. 유대인의 일상은 신앙으로 일관된다.
유대인 거실에는 TV가 없다. 거실은 독서실처럼 꾸며져 있고, 책장이 놓여 있지만, TV는 눈에 띄지 않는다.
유대인은 결혼과 가정을 신성시한다. 식탁은 제단을, 아버지는 제사장 역할을 한다. 안식일마다 식탁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축일들과 축제들을 반드시 지킨다.
유대인은 여성을 존중한다. 어머니는 안식일에 촛불을 밝힌다. 어머니가 가정의 빛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생활태도를 가르치고, 어머니는 종교교육을 시킨다. 가부장제였던 과거와는 달리 오늘날에는 어머니가 유대인이어야 그 자녀가 유대인 신분을 인정받는다.
여성은 날과 해와 같이 특정시간에 이행되는 계명들, 곧 “~를 하라”는 모든 적극적 계명들을 지킬 의무에서 면제된다. 부인이나 어머니로서의 의무들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여성의 의무들이 지연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계명을 이행할 시간이라고 해서 우는 아기를 방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유대인은 매월 첫날을 ‘로쉬 코데쉬’라 부르는데, 이 날은 여성을 위한 날이다. 이날 여성들은 일하지 않는다. 이 축일은 출애굽 후 광야에서 황금송아지 제작에 참여치 않고, 믿음을 지켰던 여성에게 보상으로 주어진 것이다.
아이는 유대인에게 축복의 선물이다. 유대교는 원죄개념을 거부한다. 어린아이는 죄 없이 순결하게 태어난다고 믿는다. 아기가 태어나면 아버지는 회당예배 때에 ‘알리야’라 불리는 모세오경 낭독자가 되고, 여아이면, 바로 그 때 이름이 주어지며, 남아이면, ‘브리트 밀라’(brit milah)라 불리는 할례의식 때에 이름이 주어진다.
할례는 남아에 한해서 난지 8일 만에 ‘모헬’이라고 불리는 경건한 사람이 집에서 행한다. 또 유대인은 맏배를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믿기 때문에 ‘피됸 하벤’ 곧 ‘아들의 대속’을 난지 31일이 되는 날에 행한다. 이때 속전으로 성서시대에는 은전 세겔 다섯 냥, 요즘에는 은전 달러 다섯 냥을 제사장이나 절차에 익숙한 경건한 자에게 준다.
유대인은 남아 13세, 여아 12세가 되면 각각 ‘발 미츠바’와 ‘밭 미츠바’라 부르며, 종교적 성인이 된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모든 계명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남아의 경우 이때부터 모세오경 낭독자가 될 수 있고, ‘민얀’이라 부르는 기도회가 열릴 수 있는 최소인원에 포함되며, 종교법정에서의 증언이나 결혼의 권리도 갖는다. 아버지는 이때에 아들의 죄에 대한 책임의 짐을 벗게 된다. 그러나 법적인 성인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18세가 돼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