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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1-16 23:50
추수감사절의 유래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3,378  
▶추수감사절의 유래◀
영국에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에 건너온 청교도들은 국가교회(성공회)에 반대하는 분리주의자들이었다.
런던 증권회사로부터 신대륙 개발이란 명분으로 재정적인 후원을 얻어 메이플라워호를 탄 사람 가운데 삼분의 일만 청교도였고 나머지는 인원을 채우기 위하여 회사가 고용한 사람들이었다. 더 나은 삶을 찾아 대서양을 건너 미국 플리머스 항에 도착한 날이 1620년 12월 11일이었다. 그러나 굶주림과 혹독한 추위로 102명 가운데 46이 죽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첫해에 풍작을 거두게 되자 청교도들은 그들을 도와준 인디언 91명을 초대하여 칠면조를 잡어 먹으며 3일간 연회를 열었다고 한다. 이때의 일을 기념하여 1676년 매사추세츠 주에서 6월29일 경축을 하였지만, 이 날이 국경일이 되기까지에는 많은 세월이 흘러야 했다. 이 날을 국경일로 정하는데 결정적이 역할을 한 사람은 사라 헤일이라는 한 여성잡지의 편집자였다. 이 여인은 무려 40년 동안 추수감사일에 대한 글을 쓰는 한편 정치인들에게 서한을 보냈다. 마침내 1863년 아브라함 링컨이 11월 넷째 주간을 추수감사주일로 정했으며, 1941년부터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한이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한국 교회에서 감사절을 지키기는 1904년부터이다. 제4회 조선예수교장로회 공의회에서 서경조 장로의 제의로 한국교회에서도 감사일을 정해 지키기로 하였다. 그 후 1914년 각 교파선교부의 회의를 거쳐 미국인 선교사가 처음으로 조선에 입국한 날을 기념한 매년 11월 제3주일 후 3일(수요일)을 감사일로 정하여 예배를 드리고 감사헌금을 모아 총회전도국에 보내 전도사업에 쓰기로 하였다. 그 후 수요일을 일요일로 변경하여 매년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켜 오늘에 이른다. 그러나 현재 한국교계 일각에서는 한국농촌의 실정에 맞는 시기인 중추절(추석)을 전후해서 한국교회다운 추수감사절을 새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고 이를 시행하는 몇몇 교회와 교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