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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4-26 07:57
[퍼온글]포도주 배분기 발명 화제
 글쓴이 : ccs
조회 : 6,083  
2001/4/11(수) 15:20
 조회: 9 회
 
 포도주 배분기 발명 화제 


미시시피 브랜던의 파인 레이크 침례교회에서는 새로 발명된 기계로 인해 1,700명의 교인들에
게 15분에서 20분 사이에 성찬식 포도주 잔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교회의 래리 헨던 목
사는 한 달에 세 번이나 거행하는 성찬식이 적어도 1시간 이상이 걸렸지만 반 온스 짜리 잔 40
개에 포도주를 2분 안에 채울 수 있는 기계로 인해서 15분에서 20분 사이에 성찬식을 끝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메가 처치에 필요한 이 기계는 켄터키의 루이빌에 살고 있는 77세의 은퇴한 엔지니어인 빌 그
린리가 발명한 것. 루이빌의 싸우스이스트 그리스도의 교회의 한 교인인 그가 만든 이 기계는 일종의 "시간
절약기"라고 싸우스이스트 그리스도의 교회에 초청받았던 목회자 데렌 월터는 말했다.
그 교회는 이년 전에 9,100석이 되는 성전으로 이전했는데, 이 일이 그린리에게 발명 동기를 불
러 일으켰다고 한다. 싸우스이스트 교회는 성찬식을 준비하는 시간 때문에 성찬식을 줄일 수밖
에 없었다는 것.
14살에 학교를 그만둔 뒤 경제대공황기 동안 농장에서 일한, 미주리 태생의 이 발명가는 이 기
계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 2년 정도가 걸렸다.
지난봄부터 지금까지 8개가 팔린 이 기계를 지난 봄 목회자 회의에서 구입한 피닉스 교외에 있
는 밸리 교회의 테리 앤더슨 목사는 "이것은 지금까지 내가 받은 선물 중 최고"라고 말했다.
노스 애틀랜타 그리스도 교회의 조 게이지 목사와 그의 부인도 매일 아침 예배 전에 포도주 잔
을 따르는데 2시간 정도를 소요했다. 그러나 지난 해 이 성찬 배분기를 구입하고 예배를 두 번
이상 더 집례하고, 채 한 시간도 되지 않아서 예배를 끝낼 수 있게 되었다.
발명가 그린리는 1950년대 결혼에 실패 후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였다. "나는 모든 것이 하
나님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보다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해
서는 기도와 수고가 필요하다. 만약 기도와 수고에 당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면 당신은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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