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절 성경(聖經)은 신(神)의 묵시(黙示)
성경은 신(神)의 특별한 묵시적(黙示的) 역사(役事)를 설명한 것이 포함한 것을 성경에 기사(記事) 함을(딈후 3:16-17) 신앙하는 동시에 이하(以下) 역종(役種)을 관심(關心)하여야 한다.
1. 인(人)이 그러한 묵시(黙示)를 요구한다.
2. 하나님은 그러한 묵시(黙示)를 하실 권능의 준비가 유(有)하였음.
3. 성경은 신임할만한 방식으로 된 묵시(黙示)인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2절 성경(聖經) 기자(記者)
성경기자 등은 목도자(目睹者)와 목도자의 전수(傳授)한 자들인 동시에 자격이 유(有)함.
1. 기자(記者) 등(等)은 기(其) 수가 부족치 아니하다.
2. 기자(記者) 등(等)은 기(其) 사실을 확지(確知)함이요.
3. 기자(記者) 등(等)은 기(其) 사실을 이해(理解) 통달(通達)함이요.
4. 기자(記者) 등(等)은 기(其) 사실을 정직하게 보고한 것이다.
제3절 성경기록은 영감(靈感)
성경기록에는 영감(靈感)이 안이고는 기록할 수 없는 것임은(고전 14:37) 지(知)하게 되였다. 1. 정의(定意) -- 첫제는 성경기자 등이 성신(聖神) 감화할 것이 피등(彼等)의 성경이 신(神)의 언(言)인 것을 기(記)하였음(고전 14:37). 둘채는 성경기자 등(等)의게 준 특별한 영적 감화는 성경이 인(人)의 구원을 위하야 신(神) 자체(自體)가 친히 현출(顯出)한 기록에 차오(差誤)가 무(無)함. 2. 성경기자 등(等)이 자신이 영감(靈感)으로 서(書)한 것을 주장하였다(고전 2:12; 7:40; 14:37; 딈후 3:16-17; 벳후 1:20-21). 3. 중요구분 --
- 1)인(人)으로 하여금 제(諸) 선사(善事)를 행할 자격이 있게 하는 실제적 목적(딈후 3:14-17).
- 2)묵시(黙示)는 영감으로 되어 보증한 진리임을 지(知)케 함.
- 3)영감(靈感)은 후인(後人)으게 전하기 위하야 진리의 신임할만한 기록으로 준비되어 있음.
- 4)특별한 초자연적 감화를 부인하는 자들은 성경이 영감으로 된 것을 부인한다.
- 5)현대교회 신자들로서 주창(主唱)하는 신앙의 이종(二種)이 유(有)함. 즉 (성경은 하나님의 말삼)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삼이 포함되어 있다 함이다.
4. 성경은 문구(文句)에 의미가 절대적 이유로 포함된 것이 불소(不少)함을 금지할 것이다. (가령 병(餠)이 주의 신(身)이라 하나 신(身)은 아니라 신(身)으로 대용적신(代用的信) 할 수 있음.) 5. 호상(互相) 반의적(反意的)으로 뵈이는 원인 등.
- 1)시기가 상이(相異)함(창 1:31; 6:6).
- 2)소언자(所言者)가 부동(不同)함(창 2:17; 3:4).
- 3)목적과 관찰점(觀察点)이 부족함.
- 4)열거(列擧)한 기저(記著)한 방법이 부동(不同)함. (마태는 제목적(題目的)으로 마가는 시간적으로 기(記)하였음.)
- 5)시간 계산방법이 부동(不同)함 <유태(猶太)월력과 로마(罗马)월력>.
- 6) 희백리(希伯利, 히브리) 숙어(熟語)와 희랍(希臘, 헬나) 숙어의 특이함.
- 7)동일인(同一人)과 동일(同一)한 물(物)에 루명(累名)이 유(有)함.
- 8)동일한 명칭 가진 부동(不同)한 인물과 사건.
- 9)언사(言辭)의 의미가 부동(不同) 점(행 9:7; 22:9-10).
- 10)비교한즉 언절(言節)의 생략함.
- 11)상상적(相像的) 배판(排判)이 부동(不同)함.
6. 난관(難關)에 대하야 적당한 태도(견해).
- 1)좀 더 연구하면 난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 2)더 차즐 수 없는 지식은 난문제를 해결함.
- 3)하사건(何事件)을 설명할 가능성은 있을지라도 하사(何事)는 인(人)의 지식으로 해결하기에 난(難)함.
7. 진리는 우주의 일반적 사실을 표시함으로 진리는 제간(第看)이 없음. 8. 성경은 동일한 제목으로 설명한 것이 안이라도 상충(相沖)되지 안음. (동일한 문제가 안이라도 상충이 무함).
- 행 2:40, 령(令)3:19,
- 갈 6:2, 령(令)6:5,
- 딈전 4:16, 약 5:19-20,
- 출 20:13, 민 24:19,
- 눅 12:4, 약(約) 7:1,
- 출 20:5, 렘 18:20,
- 고전 9:19-22, 갈 1:10,
- 約(요) 5:31, 령(令)8:14,
- 약 2:24, 롬 3:28.
9. 성경은 일(一)편으로는 승인하고 일(一)편에서는 부인할지라도 성경구절은 충돌이 무(無)함.
- 눅 8:27, 태(太, 마) 8:28,
- 약(約, 요) 19:17, 눅 23:26,
- 태(太, 마) 8:5-13, 눅 7:1-10.
10. 동일한 사실에 진리적 사건은 중요한 상세점(詳細點)에 대하야 상이점(相異點)이 유(有)할 수 있음. (완전한 사실을 증명하기 전에는 그런 상이점이 발생한다.)
- 1)약(約, 요) 12:18, 태(太, 마) 26:6-12, 막 14:3-8.
- 2)태(太, 마) 27:15, 행 1:18.
- 3)태(太, 마) 14:13-22. 막 6:32-44, 눅 9:10-17, 요 6:6-15.
- 4)막 15:32, 눅 23:39-44.
11. 상이한 사건이 중요한 것은 상세점(詳細點)을 근사(近似)할 수가 있음.
- 1)창 12:19, 20:2, 26:7.
- 2)삼전(상) 23:19, 26:1.
- 3)태(太, 마) 5:29, 18:8.
- 4)태(太) 9:32, 12:22.
- 5)태(太) 5:34, 23:22.
12. 성서 중 하절(何節)은 설명에 나타난 제간(第看)된 듯한 것은 제간(第看)되게 한 절(節)에서 기(其) 의(意)가 다른 줄로 알 것.
- 1)태(太) 28:19, 고전 1:17.
- 2)롬 3:20, 약 2:24-26.
- 3)약(約, 요) 5:31, 8:14, 잠 26:4-5.
- 4)태(太) 23:9-10, 고전 4:15.
- 5)롬 15:2, 갈 1:10.
- 6)고전 9:22, 엡 6:6-7.
- 7)고전 10:33, 살전 2:4.
- 8)태(太) 5:16, 6:1-6.
- 9)딈후 1:10, 희 9:27.
- 10)히 13:4, 고전 7:2-28, 령(令)7:1-8.
- 11)벧전 2:18, 고전 7:23.
13. 구절(句節)이 제간(第看)된 듯할 때에 의미가 확실한 것이 해석상 표준이 됨.
- 1)행 9:7, 22:9, 26:14-18.
- 2)고전 7:6-12, 14:37.
14. 항상 저자의 정의를 오른 줄로 알 것이다.
- 1)엡 6:17.
- 2)살전 5:8.
- 3)갈 3:16.
- 4)딈후 3:17.
- 5)롬 2:28-29.
- 6)희(히) 5:14.
15. 상하 문맥이 연락(連絡)을 상람(詳覽)함으로 의미를 취할 것. 유사적(類似的/비슷한)
1)가치(價値)
- ①의미는 문맥으로써 작정할 것.
- ②말이 여러 의미로 된 것이 유(有)할 절(節)에는 문맥에 유력(有力)을 택취(擇取)할 것.
- ③새로 현(現)한 구절도 상하 문맥에 현(現)한 것으로 취(取)할 것.
2)문맥 가치에의 실례(상하 문맥을 보아야 할 것).
- ①롬 14:23.
- ②약(約, 요) 15:5.
- ③롬 1:3-4.
- ④희(히) 11:1.
- ⑤눅 9:60.
- ⑥약(約, 요) 5:24-5, 5:20, 39.
- ⑦약(約, 요) 1:27.
- ⑧눅 15:1-2(三比論).
- ⑨태(太, 마) 20:1-16.
- ⑩태(太, 마) 25:1-13, 24:51.
- ⑪태(太, 마) 11:12.
- ⑫희(히) 4:14-16, 10:19.
3)각 절은 병행(竝行)하는 절과 조화(調和)하야 해석할 것.
①병행절의 종류.
- a. 동일한 사건
- ⓐ로마서, 갈나듸야서를 도리적(道理的)으로 병행(竝行).
- ⓑ열왕기서, 역대기서, 사복음서는 역사적 병행(竝行).
- ⓒ구약에서 신약에 인증(引證)한 것 병행.
②병행의 기인(起因).
- a. 위대한 진리는 점점 광대적(廣大的)으로 해명되고 동일한 저자나 타 저자로 인(因)하야 해명됨.
- b. 중기(重記)한 사실.
- ⓐ행 9장, 22장, 26장.
- ⓑ행 10:9-48, 11:4-17.
- ③특별적.
- a. 하인(何人)이 언(言)하였으며.
- b. 하인(何人)으게.
- c. 동시에.
- d. 하고(何故)로 차(此)는 하자(何字)가 비결(秘訣)이 됨이다.
목회자가 서재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할 시에 이상과 여(如)한 강령(綱領)에 의하야 강해하여야 오해를 면할 것이니 특별히 주의하야 밀실의 기도와 묵상으로 지혜와 총명을 상(上)으로부터 가(加)하야 성경의 진리를 명랑(明朗)히 설교하며 그 오묘함을 저작(著作)에 저명(著名)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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